예은이는 작년까지 서소문 소재의 삼성어린이집에 다녔었다.
가장 친한 친구는 서.연.우.
얼마나 야무지고 똑똑한지 모른다.
잘생긴 동생 준식이에게 엄마를 양보하고 혼자서 뭐든지 척척!!
원래는 연우가 우리집에 너무 오고 싶어해서...절대적으로 환영하고 싶었으나..
집안꼴이 누구에게 공개할 상황이 아닌지라...
여러맘들의 의견을 모아 봄의 하이라이트!! 여의도 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하기로 했다.
★ 장소 : 여의도공원 & 한강유람선
★ 놀이 : 여의도공원서 뛰어놀기(놀이터도 있어요), 자전거타기, 한강유람선 타기
★ 식사 : 돗자리와 김밥 준비..간식

다섯집 중 유일하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벚꽃 구경에 참석한 아빠는..울 남편..
혼자 운동간다고 하더니..
친구들 앞에서 아빠의 무등을 꼭 자랑하고 싶다는 예은이의 간곡한 부탁에 함께 했다.
다른 아빠들은 공원 앞까지 태워다 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눈데...
애들 돌아가면서 무등도 태우고, 아이들 놀이 도와주고, 5명 애들 돌보느라 바쁘심...

바다반 친구들이었던, 진경이, 연우, 채영이, 혜린이, 예은이..
지금 6살이 된 친구들 중 예은이와 연우만 삼성어린이집에 다니고...
리라유치원, 영어유치원, 놀이학교 등 엄마들이 추구하는 교육철학대로
아이들은 뿔뿔이 진학(?)을 하였다.
엄마들은 삼성의 여러 회사에 다니고 있으나...
참 나만 힘들게 산다고 느꼈던 건.
입주 등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는 나만 없고,
영어, 바이올린, 태권도 등의 교육이 없는건 예은이 뿐이고...
사립명문 유치원, 영어유치원, 기타 과외비 등등
입주 아줌마 대략 200만원 + 교육비 100여만원이라는데...
집집마다 교육비에 비명을 지르고...
나는 김예은 교육비로 들어가는 돈이 단돈 어린이집 보육료 월 19만원.
흑흑....T.T




꽃구경 그리고, 점심식사 후...자전거빌려 타기....
다음 코스는 한강 유람선타기.
여의도에서 타고 다시 돌아오는데 약 1시간정도.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했다는.
다음엔 예은이네서 보자!!~~~아줌마가 열심히 청소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