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Sweet Home 2009/05/11 00:00

예은이 왈

카드에 쓰고자 했던 내용은 다음과 같다는데...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고마워.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되지 마세요. 할머니 되서 하늘나라 가면 예은이 슬퍼요. 사랑해"

 

너무 길어서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고마워. 할머니 엄마 아빠 할아버지 사랑해"로 썼단다.

ㅋㅋㅋㅋ

 

 

 

 

살면서 어버이날에 내가 어버이가 되서....

내 자식한테 카네이션이나, 선물, 카드등을 받는 다는 상상, 생각 등을

해 본적이 없는 듯하다.

 

2009년 5월 어버이날,

존재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귀하고, 사랑스러운 내 딸이

선물과 함께 노래를 불러주었다.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들으며 남편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나도 너무 좋아서 머리가 멍할 정도....

 

우리딸 엄마가 너한테 참 고맙고, 감사한다.!!!